경기지회 총회에서

모든 안건은 순서대로 잘 진행 되었지만 족보편찬에 관하여 공적인 장소에서 지회장은 세

로쓰기 또는 가로쓰기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세보편찬 홍보위원이신

희서씨는 가로쓰기로 확정되었다며 대종중홈페이지게시판에 글 올린 것에 대한 확실한 답

변을 요구하였더니 이 자리에서 자세한 설명은 할 수 없으나 결정된 것은 없다하였고 대종

중도유사 자격으로 대리 참석하신 부도유사 흥서씨께서는 가로쓰기 또는 세로쓰기로 결정

되었다 안 되었다 답변을 할 수 없고 때가 되면 아실 거라는 묘한 여운으로 답변을 하시었

습니다.

무술보, 경신보에 등재되어 있는 사람을 밀양박씨가 반남박씨 길주공파행세를 한다는 유언

비어의 글에 대하여 대종중에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밝히어 그런 의문을 해소하고 이러한

글은 정말로 삭제하여야 하지 않나요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소종중에서 해결하여야 한

답니다.

무술보, 경신보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1985년 당시 대종중서무유사 봉서

(1982~1987) “후에 대종중 부도유사(1988~1991)됨”씨가 확인하고 찬규(족보편찬 상근위

원)씨가 서명날인 하여 만든 소책자에 대하여 해당 소종중 족보편찬수단위원 ㅇ ㅇ는 당시

서명날인 한 사람들이 좀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며 찬웅이를 만나지 않으면 도와 줄 수 있는

데 라고 하였다는데 족보가 잘 못 되었으면 족보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할 일을 누구를 만나

면 도와 줄 수 없다니 여기에 대한 답변 역시 소종중에서 할 일이랍니다.

위와 같이 무술보, 경신보에 올라 있는 경우와 올라있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 대종중 또는

세보편찬위원회에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공개하면 이러한 불미스런 일은 사전에 막을 수 있

는데도 모두 소종중으로 미루고 있으며 이러한 글이야 말로 종원과 종원사이의 화목을 해

치는 글인데 대종중홈페이지 관리자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